모제스는 2012년 여름 디 마테오의 첼시에 132억의 이적료로 이적했으며 12/13시즌의 대부분을 임시감독인 베니테즈 아래에서 보냈다.
모제스는 데뷔시즌에 44경기를 출장했지만, 그 뒤 조세 무리뉴 아래에선 우선 순위에 밀려 있었다.
무리뉴는 3시즌동안 모제스를 리버풀, 스토크 시티, 웨스트햄으로 임대보내기로 결정했었다.
그리고 모제스는 자신이 이때까지 보낸 첼시에서 가장 힘든시기가 팀동료들과 프리시즌을 다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뉴의 계획에 들지 못했을 때가 힘든 시기였다고 한다.
이전 위건과 크리스탈팰리스의 스타는 모제스를 윙백으로 바꾼 안토니오 콘테의 핵심 선수가 되었다.
빅터 모제스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프리시즌이였죠, 그때 잘했었는데 감독님은 한번도 저에게 말을 건네지 않았어요"
"그리고 누군가 오더니 저에게 너는 그의 계획에 없으니 임대를 가야한다 라고 말했죠, 임대를 가면 그곳은 제가 있던 클럽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환경이 달라요"
"거기서 최선을 다했지만, 부상을 당했고 부상을 당한 채로 팀에 복귀하는건 항상 힘들었죠"
"임대를 갔을 때 솔직히 좀 실망했지만 저는 계속 열심히 해야했고, 머리를 계속 숙이고 축구만 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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