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이번 여름에 이적하는 RB라이프치히의 나비 케이타의 딜에서 최종적으로 수백만 파운드의 근접하는 금액을 아낄 수 있는지 지켜보고 있다.

가나인과 레즈 사이의 이적은 지난해에 확인되었으며 리버풀이 이 미드필더를 영입하기 위하여 60m에 달하는 금액을 지불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거래에 삽입된 이적 조항은 파는 팀에게 이 금액을 전부 받지 못하게 할 것이다.

16/17 시즌 훌륭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라이프치히가 분데스리가에서 2위를 차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차지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유럽 전역의 수많은 팀들이 그들의 선수들에게 즉각적인 관심을 보였고 그 중 리버풀은 케이타와 계약을 하기 위해 필사적이었습니다.

타임즈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나비 케이타의 딜이 이루어짐에 따라 이적 조항 중 라이프치히의 성과에 따른 유리한 조항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 조항은 매우 단순한 것입니다. 이번 시즌 라이프치히의가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리버풀은 여름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잘못되지 않을 수도 있지 않나?라는 의문이 있지만 라이프치히는 이 시점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같이 리그 타이틀에 도전할 수 있는 팀으로 보였습니다.

만약 라이프치히가 7위 이하로 시즌을 마무리한다면 리버풀은 오직 48m 파운드만을 지급하며 유로파리그에 진출한다면 52.7m파운드까지 오르고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다면 59m파운드까지 지불해야 합니다.

시즌 마지막까지 3게임이 남은 상태에서 라이프치히는 단 1점 차이로 7위 프랑크푸르트에 올라선 6위에 있습니다. 그들이 마지막 3게임에서 이기는 것에 실패하여 현 상태가 유지된다면 그들은 유로파리그에 진출하게 되며 리버풀은 거의 7m파운드에 가까운 돈을 절약할 수 있게됩니다.

이건 라이프치히의 남은 일정입니다.

3게임 남은 상태에서의 유럽대회진출권 경쟁 상황입니다.

출처: http://www.90min.com/posts/6039981-liverpool-set-to-save-millions-on-naby-keita-deal-due-to-performance-related-transfer-cla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