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스톤스는 맨체스터에서의 삶을 사랑하고 그가 펩 과르디올라 밑에서 잠깐 동안이었지만 이미 발전했다고 믿는다.
그는 이번 여름 과르디올라가 뮌헨에서 도착 한 후 해낸 9개 계약 중 한명이었으며, 에버튼에서 그를 꾀어내기 위해 47.5m파운드 라는 돈을 들였다.
"저는 제가 발전했다고 느껴요. 반슬리에서도, 에버튼에서도 전 항상 발전하고 있었구요. 좋은 경기를 하던 실수를 하던 거기서 배우는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티로의 이적에 과르디올라가 주요한 원인이었냐는 질문에 대해선,
"100퍼센트"
"클럽을 옮기는 데에는 고려해야 할게 꽤나 많아요. 그런데 제 눈에는 그가 세계 최고의 감독이었고 그와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을 때 싫다고 말할 수 없었죠. 최대한 빨리 오려고 했는걸요!"
"아주 좋습니다. 모두가 저를 반겨준 그날 이후로요. 선수로서 환영받고 원한다는 느낌을 받는건 정말 큰 일이죠."
스톤스의 햇병아리 시티 커리어 중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수요일에 있었던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이다.
"그 경기는 제가 펼쳤던 경기중에 단언코 최고의 경기라고 말할 수 있죠. 저에겐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구요, 세계 최고 선수들과 함께 모두의 이목을 끄는경기라니.. 절대 못잊을 것 같네요."
"우리는 우리의 홈 팬들에게 우리가 바르셀로나를 깨부술 수 있단 걸 보여주고 싶었죠."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9/10645630/john-stones-feels-he-has-already-improved-under-pep-guardiola-at-manchester-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