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의 주장 이카르디가, 아스날과 첼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클럽과 재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많은 유럽의 빅 클럽들이 이카르디에게 관심을 보냈지만, 이카르디는 기꺼이 그의 미래를 인테르와 함께할 것 같다.
인테르의 주장 이카르디는 최근 아스날, 첼시, 나폴리와 같이 스트라이커를 급하게 구하고 있는 클럽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세리에A 16골을 기록한 23세의 이카르디는 이런 루머들을 뒤로 하고, 그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있을 키에보와의 개막전에 앞서, 프랑크 데 부어의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카르디는 "새 시즌의 시작점이고, 또 새로운 목표가 있지만, 이 팀의 유니폼을 입은지 3년 째이지만, 이 팀에 대한 사랑은 그대로입니다, 그리고 다른 많은 것들도 말이죠." 라고 적었다.
인테르와 재계약을 맺는 이카르디는 2013년 삼프도리아에서 이적해 온 이후, 105경기에 출전해 52골을 기록하고 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2892/transfer-zone/2016/08/21/26734482/icardi-looking-forward-to-many-years-at-inter?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