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 팬존 진행자 제니퍼 쥬얼은 에버튼이 EPL에서 우승할 시 탈의한 채 진행을 맡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지난 시즌 게리 리네커도 이와 비슷한 공약을 하였고 이후 레스터 시티의 기적 같은 우승 스토리로 영국 공영방송에 나와 이와 같은 약속을 지켰기 때문에 눈길을 끌고 있다.
리네커는 오프닝부터 첫 경기였던 레스터시티와 헐시티전 분석까지 상의를 벗은채로 진행했다.
에버튼의 마지막 1부 리그 우승은 1987년이나 레스터 시티가 지난 시즌 123년만에 우승을 일궈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결과는 장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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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뉴 펩레기 다 필요없고 에버튼 우승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