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아리가 니콜로 바렐라를 지키는 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시간상 (영입차) 가장 최근에 접근한 사람은 로마의 몬치 단장이다. 자신이 영입 협상을 시작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분명히 밝힌 몬치는 바렐라에 대해 문의했다.
칼리아리의 입장은 여전히 같다. 어느 누군가가 40-50m유로를 협상 테이블에 올려놓을 의사가 있다면, 선수는 이적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당 금액은 로마에겐 현재로선 여력이 안되지만, 이를 충족시킬 수도 있는 다른 경합자들은 아직 남아있다.
바렐라는 유벤투스의 목표이다. 여전히 말이다. 심지어 인테르도 뛰어들 생각이다. 인테르는 스카우터를 U21 경기에 파견해 쩌는 활약을 선보인 바렐라를 지켜보았다.
바렐라에 대한 관심은 해외로까지 이어진다. 리버풀이 바렐라를 장바구니 리스트에 담았다. 도르트문트가 했던 것처럼 말이다.
이번 여름은 뜨거운 여름이 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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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생. 이탈리아. 중미(수미, 공미도 가능). 28경기 6골. 계약 2022년까지.
라 누오바 사르데냐 : 사르데냐 지역지
어제 비슷한 내용으로 올렸었는데(http://www.fmkorea.com/index.php?mid=football_news&search_target=member_srl&search_keyword=950495693&document_srl=1003482578&page=1)
이탈리아 원문을 찾아냈고, 다시 올립니다.
어제 올린거랑 다른 점은
1. 선수의 선호 클럽 내용이 없음(선호 클럽은 인테르)
2. 리버풀이 관심을 늘린다는 말이 아님. 그냥 명단에 넣었다는 것.
3. 유벤투스, 로마가 새로 추가됨.
4. 가격표가 표시됨.
이정도겠네요.
http://www.lanuovasardegna.it/sport/2018/04/01/news/affondo-della-roma-per-nicolo-barella-1.16665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