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선화는 테베스를 영입하기 위해 2,000만 달러(234억 원)에 달하는 연봉을 제시.

테베스는 “보카 주니어스를 떠날 생각이 없다”라는 말을 남기며 거절.

또한 테베스는 중국은 물론이며 유럽에서 오는 오퍼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다는 자세를 취하며 보카 주니어스에 대한 충성심을 보임.

또한 상하이 선화는 만사노 감독을 대신할 사령탑으로 로베르토 만치니 전 인터 밀란 감독을 영입하려다 또 퇴짜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만치니 감독은 중국보다는 유럽에서 커리어를 잇고 싶다는 이유로 상하이 선화의 제안을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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