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90min.com/posts/4029339-liverpool-reportedly-showing-interest-in-signing-highly-rated-southampton-star-sam-mcqueen?a_aid=36149
[미러] 리버풀 : 또 다른 소튼-스타에 관심, '샘 맥퀸'
현 리그 테이블에서 순항 중인 리버풀이 또 다시 소튼을 스카우팅 중입니다.
(비공식 위성구단 관계 아니냐...)
그 주인공은 사우스햄튼의 21살 미드필더 '샘 맥퀸'입니다.
1995년생인, 사무엘 제임스 맥퀸은 사우스햄튼 출생으로, 뻥글 출신의 선수입니다.
그의 본직은 미드필드 지역에서의 윙어인듯 하지만
현재 사우스햄튼의 왼쪽 풀백 자리가 전멸 상태인지라
퓌엘 감독의 콜업을 받아 1군으로 올라왔고, 레프트백 자리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우스햄튼 아카데미에서는 많은 재능들이 탄생했는데, 얼마 전 이탈리아의 거인 클럽 인테르와의 경기에서
맥퀸은 감동스런 1군 데뷔 경기를 소화해내며, 그 계보를 잇는 재능이 될 싹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데뷔는 물론!
사우스햄튼의 인저리 듀오-라이언 버틀란드, 맷 타겟-의 부재 덕이었습니다.
But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서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그의 뛰어난 활약이
크고 하얀 이를 자랑하는 독일인 감독에게 큰 감명을 준거 같네요!
현재 리버풀은 레프트백 알베르토 모레노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시즌 초부터 다재다등한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를 기용하며, 큰 재미를 보고있죠.
그리고, 여기에 또 다른 다재다능한 미드필더 '샘 맥퀸'이 클롭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클롭은 지난 여름, 레스터 시티의 벤 칠웰을 영입하려 했지만 무산됐습니다.
레스터 시티의 요구금액이 과하다는 이유로요!
참고로, 레스터 시티의 라니에리 역시 '샘 맥퀸'을 장바구니에 넣어놨다네요!
최근 1군에 콜업된 '샘 맥퀸'은 다음과 같이 얘기했습니다.
"1군에서 내 자리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싸워낼 생각이다!" 그리고 더 많은 게임 시간을 소화해낼거야."
이번 겨울, 이 뻥글 출신의 새로운 소튼-스타의 행보를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