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 져 충격에 빠진 우승후보 일본, 팬들은 “저런 센터백으로 월드컵 8강을 노린다고?”
심상치 않은 이름을 가진 이라크의 장신 공격수 후세인에게 2골을 준 일본 열도가 충격에 빠졌다.
일본 팬들은 SNS에서 “후세인이라는 저 선수에 대항할 수 없는 센터백으로 월드컵 8강 이상을 노린다는 건 개그다.” 라고 했다.
일본의 주장 엔도(리버풀): “전반부터 선제골을 내줘 힘든 싸움이 됐다. 끝까지 승점을 잡으려는 자세는 보였다. 최종전은 승점 3점을 잡으려 가겠다”
일본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 “반성해야 한다. 상대의 대비, 동기부여를 아시안컵에서 깨는 법을 길러야 한다. 결과에 흔들리지 않고 다음 경기를 승리하겠다”
2골 넣은 선수 이름이 후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