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 요리스는 레알 마드리드의 골키퍼 후보로 올라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여름 토트넘 핫스퍼의 주장이 첼시의 티보 쿠르트와 보다 더 쉽게 영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접근했다.
프랑스 대표 요리스는 12월에 2022년까지 새로운 계약을 맺었고, 스퍼스는 30세의 선수가 클럽을 떠날 의사가 없음을 확신하고 있다.
하지만 첼시가 쿠르트와를 새로운 계약에 서명하도록 설득하려는 욕구를 굳건히 지킨다면, 이것이 레알의 요리스에 대한 문의를 막지는 않을 것이다.
레알은 시즌이 끝나면 이적 금지가 풀리면서 월드클래스 골키퍼를 영입하기를 원한다.
24세의 쿠르트와를 영입하려고 희망하지만 그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고 행복하다고 언급했다.
더 블루스는 쿠르트와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할 것이고, 레알은 이미 맨유의 다비드 데 헤아와 함께 요리스를 대체자로 삼았다.
토트넘은 또 다른 훌륭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현재 EPL 테이블에서 2위를 달리고 있고 1위 첼시보다 9점 뒤처져있다.
스퍼스 또는 요리스가 레알로부터의 접촉을 받아들일 것이라는 추측은 없다, 하지만 스페인 언론은 요리스 영입이 쿠르트와 영입보다는 쉽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많은 선수들이 올 여름 세계 갑부 클럽들의 관심을 받는 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다니엘 레비 회장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장기계약을 통해서 스타 선수들을 지켰다.
하지만 레비와 포체티노는 챔피언스리그 2회 연속 진출이 선수들을 지키는 열쇠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요리스는 토트넘에서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광탈에 대해 가장 솔직한 선수 중 하나였으며 "유로파리그는 스퍼스 같은 클럽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2012년 리옹에서 8m에 요리스를 영입했고, 레알은 요리스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유벤투스가 잔루이지 부폰을 영입하기 위해 썼던 이적료 32.6m의 기록을 깰수도 있다.
그는 새로운 계약 덕분에 주급 10만 파운드를 벌지만, 레알은 베르나베우로 데려가기 위해 주급을 2배로 줄 의향이 있다.
데 헤아는 2015년에 맨유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주급 20만 파운드를 벌었지만, 올드 트래포드 클럽은 현재 4위와 승점 2점 낮아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위한 또 다른 전투에 직면해 있다.
1줄 요약 : 토트넘은 레알의 위성 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