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AS모나코는 리그 최종전 스타드 렌 원정에서 브라질 트리오의 활약으로 3골을 뽑아내며 자축했습니다.

최종전은 부담없이 즐기겠다는 쟈르딤 감독의 말처럼 선발 라인업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초반부터 모나코는 경기를 주도했지만 발레르 제르망이 끔찍한 결정력으로 스타드 렌을 있는 힘껏 도와주는 바람에 골은 터지지 않았습니다.

원톱 발레르 제르망은 1대1 찬스 6개 전부 실패

하지만 경기장 전체를 뛰어다니며 놀라운 활약을 펼치던 파비뉴가 제르망의 실책을 오른발로 마무리한 것을 시작으로,

제메르손이 자신의 대표팀 입성을 자축하는 헤딩골을 넣었고,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던 조르지마저 왼발로 깔끔한 골을 성공시키며,

선발로 나온 브라질리언이 모두 골을 성공시키는 브라질 스코어를 완성했습니다.

<주요장면>

골장면

파비뉴

제메르손 (어시: 토마 르마)

조르지 (어시: 지브릴 시디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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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뉴 헤더

파비뉴 킬패스  (feat. 제르망신스럽다)

파비뉴 침투 후 직접 슈팅

조르지 세명 제끼는 마르세유턴 드리블

조르지의 직접 끌고와서 중거리슛

조르지의 아웃사이드 논스톱 발리슈팅

파비뉴 프리롤 공미도 가능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