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지루, "아스날로 온 후 내 최악의 시즌시작임."](/data/file/0201/1478607313_2sceN4b1_fef27b00060a4fa7fbfba50056a16e03.jpg)
올리비에 지루는 그가 아스날에서의 가장 힘든 시즌 초반을 버티는 중이라고 인정하였다.
아르센 벵거는 최전방에서 아주 활기차게 적응하고 있는 알렉시스 산체스로 인해, 그의 공격 전술의 초점을 타겟맨으로부터 멀리하였다.
산체스가 허리까지 내려와 배치되어주기 때문에, 다른 아스날 선수들은 좀 더 창의적인 플레이메이킹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공간을 선택하는데에 풍부한 옵션을 가질 수 있었다.
그는 이번시즌 단 한번의 선발을 기록중이고 첫 골은 10월달 4-1로 이긴 선더랜드전이 되어서야 터졌다.
그는 현 상황이 그리 좋지않게 흘러가고 있다는 걸 알지만 다시 자신이 필요할때까지 견디며 날카롭게 유지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르 퀴프' 가 이에 대해 묻자 지루는,
"내가 벤치에서 보니깐 우리팀이 굉장히 잘하고 있더라고, 시즌 시작도 굉장히 잘했고 말이야.
마치 내가 탈 기차가 나없이 출발하는느낌? 그래도 너무 뒤쳐지지 않게 잘 따라가줘야지." 라고 대답했다.
비록 현재는 분투 중이지만, 지루는 디디에 데샹의 프랑스 국대에 포함되었다.
이제 스웨덴과 코트디부아르와의 국가대표 경기가 있기 때문에 그는 초점을 바꿔 레 블뢰 에서의 출전시간을 얻길 원하고 있다.
국대 경기 이후, 지루는 북런던으로 돌아와 19일 있을 맨유와의 대결을 열렬히 기다릴 것이다.
http://www.goal.com/en/news/1862/premier-league/2016/11/08/29304832/giroud-admits-this-is-my-worst-start-to-an-arsenal-season?ICID=HP_BN_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