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스의 포워드 마리오 발로텔리는

올해의 발롱도르는 메시도, C.날도도 아니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고 ESPN이 전했습니다.

 

올해부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드' 로 이름을 바꾼 구'FIFA 발롱도르'.

4일에 올해의 후보자 23인을 발표 하였습니다.

 

발로텔리는 프랑스의 TV프로 '텔레풋'에서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크리스티아노와 메시, 수아레즈중에 한명이 수상하게 되겠죠.

 하지만 솔직히 저라면 수아레즈에게 한표를 던질겁니다."

 

레알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유로2016에서 포르투갈 대표팀 우승 에 빛나는

C.날두의 수상이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발로텔리는 작년 5번째로 선출 되었던

우루과이 대표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즈의 이름을 거론 하였습니다.

 

올해의 더베스트 FIFA 풋볼 어워드 시상식은 2017년 1월 9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