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하이델 인터뷰
SV 베르 더 브레멘 전 승리에 대해 :
화려한 승리보다는 고생 끝에 잡은 승리였다. 브레멘은 매우 수비적이었고 때로는 7,8 명이 수비진을 지키고 있었다. 그 상황에서 골 찬스를 만들어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누구나 알 것이다. 하지만 우리 팀은 냉정함을 잃지 않고 좋은 경기를했다. 게다가 수비면에서도 상대에게 거의 기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 같은 경기에서 승리는 중요하다.
현재의 상황에 대해 :
감독은 선수들에게 항상 90 분간 100 %의 힘으로 임할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현재 실제로 그렇게 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경기력에 관해서도 리그 순위에 대해서도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다. 그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정말 좋은 길을 가고 있다. 이대로 계속해서 무패를 목표로 하고 싶다. 윈터 브레이크까지 분데스리가 초반 나쁜 성적을 어느 정도 만회하고 싶다.
A매치 위크에 관하여 :
여기서 한숨 쉬고 들어가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3 명의 스트라이커를 비롯해 몇몇 선수가 부상을 당하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게다가 정신적으로도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 선수에게 많은 피로가 누적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상당히 아래에서 올라왔기 때문이다. 이 기간은 성공적으로 보냈지만 그래도 2 주 힘을 축적하는 것은 모두에게 좋은 일이다. 다음 리그 중단 기간 전에도 지금과 같은 연승 기록을 돌아볼 수 있도록 바라고 있다.
나빌 벤탈렙에 관하여 :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없는 것을 나빌은 할 수 있다. 그가 훌륭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누구나 알 것이다. 이렇게 높은 축구 퀄리티를 갖춘 선수이기 때문에 그가 아직 21 살이라는 것을 가끔 잊어 버린다. 이것은 그가 장차 더욱 어느정도에 도달할 수 있는지를 시사하고있다. 하지만 그에게도 아직 개선의 여지가 있다. 그것으로 우리는 그에게 매우 만족하고있다.
출처: http://m.schalke04.de/en/news/161108_heidelinterview-/page/2570--86-8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