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LS에서 뛰고 있는 올렌도 시티 소속의 브라질 국대 출신 미드필더 카카는 상파울로에서 열린 프로모션에 참가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말했다.
2014년 여름 밀란에서 미국으로 이적한 카카. 현재 34세의 선수로 앞으로의 커리어에 대해서 묻자 그는 "일단 올렌도와의
계약이 남아있다. 우선 이 계약에 집중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은퇴 후의 커리어에 대해서도 그는 생각하고 있었다. 카카는 "이탈리아에서 감독을 해보고 싶다. 그러나 아직
팀과 1년의 계약이 더 남아있다. 향후 미래 일에 대해서는 천천히 생각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카카는 03년부터 09년까지,
그리고 다시 13/14 시즌에도 밀란에서 뛰었었다. 2007년 2월에는 이탈리아 국적도 취득해 그는 이중국적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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