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file/0201/1481275905_5hdnEuxL_3698621920_JECoAKmi_2013042201001747700138681.jpg)
요코하마 구단 주변에선 양현종에게 2년 6억엔 이상을 제시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요코하마 구단은 양현종에게 11일까지 최종 결정을 내려달라고 했다. 양현종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요코하마 구단은 외국인 선발 투수를 구해야 한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025511
계약에 가까워졌지만, 선수 본인이 여전히 ‘KIA 잔류’를 고려하고 있고 동시에 메이저리그 구단의 관심까지 살펴보는 기간이었기에 최종 계약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해 보였다.
관계자는 “2년 총액 6억엔 이상의 규모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계약금과 연봉, 그리고 옵션을 모두 합치면 2년 최소 6억엔에서 최대 7억엔까지도 계약이 가능한 상황이다. 게다가 일본은 세금 면에서도 38%인 한국보다 낮은 20% 가량으로 이점이 있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525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