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디난드 로이킨 일화
처음엔 실수를 저지르지 않으려다 지나치게 조심스럽게 하는 플레이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훈련중 안전하게 게리 네빌에게 공을 돌렸더니
바로 로이킨이 다가와 다그쳤다...
"잘들어 안전한 플레이 한답시고 머저리 짓 하지마. 공을 앞으로 보내 지금 망할 웨스트햄이나 리즈에서 뛰는게 아니라고 지랄하지말고 공을 앞으로 보내"
처음 반응은 얘 나한테 왜 이래? 밖으로 걷어낸 것도 아니고 동료한테 패스한거 가지고 였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였다.
맨유는 이기려는 팀이지 지키려는 팀이 아니였다.
이기려면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법이다.
-퍼디난드 두 얼굴의 센터백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