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분들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XIAOMI ROAD FC 027 IN CHINA 에서 아오르꺼러란 20살짜리 파이터가 우리나라 김재훈 선수와의 경기에서 승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파운딩 공격을 했습니다.
어쨌든 그건 아오르꺼러가 사과하면서 마무리가 된듯 보이는데, 최홍만이 예의를 가르치겠다며 화를 냈죠.
아오르꺼러는 사과했고, 끝난일이다. 라고 했고, 포즈 취하는 과정에서 최홍만에게 장난을 친거죠. 그에 최홍만이 한 타이밍 늦게 테이블을 엎고(연기를 좀 가르쳐야될듯) 아오르꺼러에게 달려들려 하다가 스텝들에게 제지를 받는 모습입니다.
흥행을 위해 이슈를 만드는건 좋지만 그전에 연기를 좀 가르치고 하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