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헬멧이 박지원선수, 빨간헬멧이 황대헌 선수입니다. 정말 지독한 악연이네요. 오늘 열린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500m 준결승전 중 황대헌 선수가 추월하는 과정에서 박지원 선수와 충돌했고 코스를 이탈한 박지원 선수는 조 최하위 성적을 기록하고 랭킹포인트 획득에 실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아직 1000m가 남았다고 하는데 여기에서 만회를 노려야 한다고 합니다.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