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4부리그의 카넬라스 2010은 17경기 중 16승을 거뒀다. 그 중 12개의 상대팀은 경기를 기권하고 650유로의 벌금을 냈다.
왜냐하면 카넬라스 2010이 거친 플레이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그냥 거친게 아니라, 일부러 때리고, 패고, 치고, 엘보우로 갈긴다.
지난 13경기 중 12경기는 상대팀의 기권으로 카넬라스의 3-0 몰수승이었다.
팀원 중 네 명은 FC 포르투의 "Super Dragons" 훌리건들 중 일원이다.
만약 이 팀이 계속 이기고 3부리그로 승격한다면, 포르투갈 컵에서 FC 포르투와도 만날 수 있다.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2463341/portuguese-football-team-canelas-2010-have-won-16-out-of-their-17-games-this-season-after-12-of-their-opponents-refused-to-play-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