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18홀"은 1일 경기를 해야 하는 홀이고(통상 한나절 정도 걸림),
"파 72"는 18홀을 돌았을 때 이븐파(0파)가 되는 기준이 되는 타수 (언더파, 이븐파, 오버파의 기준이 되는 타수)이며,
18홀이 끝나면 "1라운드가 끝났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보통의 프로 골프 경기는 3~4일에 걸쳐 3~4라운드의 경기를 합니다.
경기 후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연장전에 들어가는데,
연장전은 1홀 서든데스로 하는 경우가 있고, 18홀을 다 돌리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