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임창용만” 고개 드는 동정론, 반전 시나리오 있나?
윤성환, 안지만은 현재 훈련을 하고 있고 혐의를 인정 받은 오승환은 메이저 갔고 도박사 4명중 유일하게 임창용만 징계를 받고 은퇴위기에 놓여있네요.
사실 정규시즌 50% 정지임에도 뒷문이 약한 팀들은 탐낼만 하죠. 문제는 팀 이미지인데 그걸 상쇄시키기 위한 이런 기사가 나오는듯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 윤성환, 안지만의 수사가 안되어서 그렇지 전지훈련 간것만 해도 비난의 말들이 많았는데 임창용까지 다시 가세한다면 비난 여론은 걷잡을수 없을 듯 보입니다.
임창용은 빨리 은퇴하고, 윤성환 안지만 수사도 빨리 마무리 지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