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loadfile-36.jpg 인디펜던트] 아스날 팬들은 스폰서가 크론케를 규탄하도록 강요하는 청원서를 준비했다.](/data/file/0201/1501679724_EgmZbxXs_99b708447bb89e139949ae127603f863.jpg)
아스날의 스폰서들은 사냥 TV 채널 출범 이후, 클럽 대주주인 스탄 크론케를 기소하라는 탄원서에 거의 5만 건의 서명을 받았고 압박을 하고 있습니다.
크론케의 회사인 "Kroenke Sports and Entertainment가 사냥 TV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48시간 동안 엄청난 비판에 받고 있습니다.
MOTV[My Outdoor TV] 채널은 영국에서 주말에 출시되었으며 TV, 스포츠, 심지어 정치 주요 인사들이 채널을 금지하도록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유료 구독 앱으로 제공될 것입니다.
MOTV는 지난 시즌 크론케의 클럽 소유에 반대하는 수 많은 아스날 서포터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으며, 탄원서를 작성해 메인 스폰서인 Emirates, Puma, Vitality에게 "공개적으로 크론케의 행동에 대해 (도의적인) 비난과 그의 사임" 요청했고, 아스날 이사회, 클럽의 주요 후원자, 동물 권리 자선 단체, 국제팬의 일원과 함께 이 상황과 관련해 미팅을 준비했습니다.
Rhys Brown이 작성한 탄원서는 "이것은 혐오스럽고 비윤리적이며 아스날 FC 와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위에 언급한 스폰서들은 동물 학대에 대한 그들의 입장을 이전에 언급했었습니다.( 동물학대 반대)
전 영국 크리켓 선수인 Kevin Pietersen은 월요일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관행을 지지하고 런칭하도록 도움을 준 사람들과 크론케는 쓰레기다"라고 말했습니다.
"누구나 동물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지만, 누군가가 이것을 TV 쇼로 바꿔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것은 내 피를 끓게 만들만큼 역겨운 짓이다. 그 사람, 그리고 그 관행을 기여하고 지원하는 사람들은 모두 다 쓰레기다"
"Enough is enough. 이러한 아름다운 동물들은 멸종될 때까지 도살당하고 있으며, 이 짓을 축하하는 사람들이 혐오스럽습니다."
현재 TV, 팬, 스폰서, 구단, 정계인사 등 모두가 크론케를 규탄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출처-아스날리쉬 gunnerya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premier-league/arsenal-fans-petition-stan-kroenke-hunting-tv-channel-banned-sponsors-owner-a7872826.html
상황요약
자신이 가지고 있는 티비프로그램에 야생동물(희귀동물포함)을 재미로 죽이는 프로그램을 런칭 이것으로 인해 아스날스폰서인 퓨마,에미레이츠항공사등에서 스폰을 끊겠다는 압박을 넣는중
또한 동물보호단체활동하는 램지 역시 보드진과의 면담을 요청
빨리 내려와 개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