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31분 델라니가 박스 안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페널티 스팟을 가리켰다. 이 페널티킥을 보얀이 성공시키며 경기는 다시 균형을 맞췄다. 이에 파듀 감독은 펀천을 빼고 머치를 투입했다. 이어 자하를 빼고 이청용을 투입했다. 결국 이청용이 해냈다. 후반 44분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고 경기를 승리로 만들었다. 추천 5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