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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NC 다이노스가 잘한 일들

  • 작성자: 공룡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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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612
  • 2015.12.17
1. NC다이노스 김태군 선행, 할머니 한달치 식당 밥값 몰래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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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C다이노스, 올시즌 등번호 4번 16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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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언 NC다이노스 홍보팀 과장은 "원래 4번과 16번은 유영준, 모창민 선수의 번호였다"며 "시즌 전에 등번호가 조정되면서 우연히 4번과 16번이 비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세월호 희생자 1주기를 맞아 추모의 마음으로 포스팅을 했다"고 덧붙였다. 
라고 하지만 의미를 부여한다는게 어딘가요


3. 테임즈선수의 자선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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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는 김경문감독님을 비롯한 동료선수들도 많이 찾아와 의미가 깊었었죠 9시뉴스에도 나왔었어요

4.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끊임없는 후원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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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후원이나 지원은 엄청나게 많지만 이정도로...

5. 한 게임도 못 뛴 원종현... 연봉 100% 지급한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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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프링캠프 기간 중 LA전지훈련을 통한 한인사회에 도움이 되는 소비로 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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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 33년 역사상 처음으로 LA로 공식 전지훈련을 온 NC 다이노스가 한인사회에 경제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다이노스는 지난 17일부터 LA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내달 2일까지 14일간이다. 선수 48명을 포함한 80명이 움직인다. 대규모다. 다이노스 측은 "LA 전지훈련의 예산은 18만 달러다. 대규모 선수단이 머물면서 자연스레 지출되는 비용"이라며 "대규모 인원이 보름정도 머물면서 한인사회에 여러가지 경제적 기여도 가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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