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박찬호의 라이징 패스트볼

  • 작성자: 무적LG
  • 비추천 1
  • 추천 2
  • 조회 5486
  • 2016.06.10

 

 

뉴욕양키스의 박찬호가 젊은 시절 '하이키킹' 투구폼과 함께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처럼 여겨졌던 '라이징 패스트볼'이 사실은 대부분 의도대로 제구가 되지 않은 실투였음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찬호는 최근 <민기자닷컴>과 가진 인터뷰에서 실투에 관해 이야기를 하던 도중 "예전에 내가 많이 던졌던 라이징 패스트볼, 그게 다 실투"라며 "나는 스트라이크로 던졌는데 공이 뜨니까 타자들이 헛스윙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가 라이징 패스트볼이 당시 박찬호의 주무기였음을 상기시키자 박찬호는 "그게 일부러 그렇게 던진 것이 아니었다. 실투로 그렇게 던진 거다. 내가 일부러 그렇게 던졌더라면 벌써 사이영(상)이고 뭐고 다 차지했을거"이라고 재차 자신의 라이징 패스트볼이 대부분 자신이 의도한 대로 제구가 되지 않은 실투였음을 털어놓았다. 


 

그냥 높은 볼

추천 2 비추천 1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497 배구선수 하지 그랬냐? 02.28 5106 2 0
496 이쯤되면 한번쯤 다시보는 슬램덩크 1 12.22 5109 4 0
495 스테판 커리의 ㅎㄷㄷ한 수준 02.08 5112 3 0
494 대놓고 보는자, 소심하게 보는자, 보다 마는자 03.16 5113 2 0
493 [공홈] FC 쾰른, 도미닉 드렉슬러 영입 07.21 5116 1 0
492 관중석 기아녀 헤드샷 07.01 5117 2 0
491 여자 연예인 시구 최악 & 최고 11.28 5132 3 0
490 2015 스포츠스타 수입순위 01.12 5135 4 0
489 조잭슨 개인 기술 甲 11.28 5136 5 0
488 KBL 레전드이긴 하나 서장훈 보다 심한 선수 06.26 5137 1 0
487 NBA 선수들을 쳐 바르는 일반인 덩크 02.23 5139 2 0
486 어느 할아버지의 기막힌 판단력 12.28 5141 1 0
485 [공홈] 인테르, 가브리엘 바르보사 등번호 발표 09.02 5146 2 0
484 스테판 커리 하프라인 슛 .. ㄷㄷ 01.28 5148 3 0
483 스포티비 노윤주 아나운서 KBS 리포터 시절 사진 03.28 5148 0 0
48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개인기 스페셜 2015 11.18 5149 4 0
481 [시티워치] 네덜란드 DF 필립 샌들러, 맨시티 메디컬 진행중 01.30 5151 1 0
480 센서장비 장착한 최근 태권도 02.24 5152 2 0
479 시카고 왕좌를 이룬 조던, 피펜, 로드맨 11.24 5157 4 0
478 토트넘vs왓포드전 손흥민 결승골 장면 12.29 5167 5 0
477 이것이 바르샤 클라스!!!!.gif 01.02 5171 4 0
476 UFC 최고의 악동 코난 맥그리거 02.26 5174 2 0
475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당구 1 03.04 5179 3 0
474 석현준 아약스 시절 멤버진 위엄 알고 있음? 12.24 5186 3 0
473 수지의 환상적인 볼터치 12.02 5189 2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