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즈보로 팬들은 티스위어 더비에서 7년 반 만에 승리함으로써 2골을 넣은 스투아니가 골든볼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진정한 '골든 볼'은 따로 있었다. 사진에서 맨 왼쪽에 있는 아담 클레이튼은 골든 볼을 노출해버렸다. 이 사진은 스투아니가 트윗한 이후 엄청나게 리트윗되었지만 스투아니는 트윗을 삭제하고 "죄송합니다. 있는줄 몰랐네요."라고 트윗했다. 클레이튼이 모르고 저지른 행동이 아니란 것은 앤드류 포쇼가 공격적인 부위를 가리키면서 입증되었다.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1649218/adam-clayton-hangs-loose-in-the-dressing-room-after-famous-middlebrough-victory/?CMP=spklr-_-Editorial-_-TWITTER-_-TheSunFootball-_-20160821-_-Football-_-55028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