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그레인키, 애리조나와 연평균 3442만달러에 초대박 계약

  • 작성자: 킹액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4527
  • 2015.12.05

썸네일
잭 그레인키가 연 평균 3000만달러가 넘는 최고액에 애리조나 유니폼을 입었다 ⓒ AFP=News1

 


연 평균 400억원으로 ML 최고액 신기록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메이저리그에서 메가톤급 초대형 계약이 성사됐다. 올 겨울 FA 최대어로 꼽혔던 우완 잭 그레인키(32)가 6년 2억달러가 넘는 거액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니폼을 입었다.

애리조나 구단은 5일(한국시간) "그레인키와 6년 2억650만달러(약 2397억원)에 계약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 평균 3442만달러(약 399억6000만원)에 달하는 초대형 빅딜로 이날 보스턴 레드삭스와 7년 2억1700만달러에 사인한 데이빗 프라이스(연평균 3100만달러 추정)를 넘어서는 역대 최고액이다. 

LA다저스의 왼손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평균 연봉(3070만달러)을 가뿐히 넘어서는 금액이기도 하다.

애리조나는 당초 조니 쿠에토에 6년 1억2000만달러의 오퍼를 넣었지만, 쿠에토가 거절하면서 계약이 무산됐고 그레인키로 방향을 선회했다.

사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페이롤이 25위에 그쳤던 애리조나가 그레인키라는 대어를 잡은 데 대해 많은 이들이 깜짝 놀랐다.

 

 

 

(후략)

 

 

 

내년에 33살인데 39살까지 역대 최고 금액을 준다는건가???

 

2년정도까지는 문제없겠지만 그 뒤는 무리수 아닌가...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438 쉬고싶은 알렉시스 산체스.gif 03.23 3427 1 0
1437 오타니 홈런 장면 04.06 3428 1 0
1436 [공홈] 크리스토퍼 삼바, 아스톤빌라로 이적 07.21 3429 1 0
1435 골로프킨의 강력한 바디펀치 02.01 3430 2 0
1434 [하늘 운동] 리버풀 골키퍼 카리우스,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중 09.03 3430 2 0
1433 이것이 진정한 스포츠 정신 08.01 3434 4 0
1432 [BBC] 오늘자 가십 08.01 3434 0 0
1431 미국 여자채조 괴물 08.14 3434 1 0
1430 EPL이 확실히 재밌고 그래서 중계권료도 높은 이유 02.04 3435 1 0
1429 WWE 출신 레이 미스테리오 다음 맞대결 상대 02.08 3435 1 0
1428 [Independent.ie] 리버풀 반다이크 영입 근접? 12.24 3436 0 0
1427 대한민국 빛낼 두 마리 동물…김연아의 '강력 추천' 1 07.22 3438 2 0
1426 ㅇㅎ) [미러] 산체스 여자친구의 인스타그램에 맨유 팬들은 산체스… 01.18 3438 0 0
1425 전미정 일롭여자골프 25승 째 , 생애 상금 10억엔 돒 ㅏ 03.12 3439 1 0
1424 탈G효과라는 정의윤 05.15 3442 1 1
1423 [엠스플뉴스] [러브스토리 in soccer] 케인♥굿랜드, 상… 12.05 3442 1 0
1422 TRICK SHOT 난구풀이 모음 02.13 3447 4 0
1421 뉴스 본문 추신수, 오른쪽 종아리 통증으로 선발 제외 04.10 3447 1 0
1420 0대 9 역사적 참패에도…행복했던 그 시절 1 07.21 3449 3 0
1419 골프 스윙, 힘빼는 방법 PART2 편안한 어드레스 01.16 3451 1 0
1418 가장 최악의 야구 난투극, 벤치클리어링 순위(국내) 베스트 7 06.13 3452 2 0
1417 [에코] 에버튼 : 아약스 공격수 ‘카스퍼’에 관심 11.11 3453 0 0
1416 박력 넘치는 드로잉 02.17 3454 2 0
1415 구자철 - 베스트11 3관왕 달성 03.08 3454 4 0
1414 엄청난 점퍼 네이트 로빈슨의 커리어 TOP 10 02.14 3456 2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