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업적작을 완료한 LG 19 드래프티들

  • 작성자: sSportSs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77
  • 2024.06.24
1차지명 이정용 동아대 투수 우투우타->2020년 7월 24일 데뷔, 상무에서 군복무 중
202경기 17승 4패 9세이브 42홀드 ERA 3.57
2차 1라 이상영 부산고 투수 좌투좌타->2019년 8월 6일 데뷔
2차 2라 정우영 서울고 투수 우투우타->2019년 3월 24일 데뷔
318경기 22승 22패 8세이브 109홀드 ERA 3.23, 홀드왕 1회
2차 3라 문보경 신일고 내야수 우투좌타->2021년 5월 1일 데뷔
364경기 통산 OPS .797 통산 wRC+ 124.9
2차 4라 강정현 원광대 투수 우투우타->2019년 5월 10일 데뷔, 방출
2차 5라 남호 유신고 투수 좌투좌타->2020년 9월 7일 데뷔, 함덕주, 채지선<->양석환, 남호 트레이드로 두산으로 이적
2차 6라 구본혁 동국대 내야수 우투우타->2019년 6월 4일 데뷔
2차 7라 김성진 야탑고 포수 우투우타->2024년 6월 23일 데뷔, 현재 코너 내야로 전업
2차 8라 임준형 진흥고 투수 좌투좌타->2021년 9월 3일 데뷔, 상무에서 군복무 중
2차 9라 이지강 소래고 투수 우투우타->2022년 5월 10일 데뷔
2차 10라 한선태 도치기 골든 브레이스 우투우타->2019년 6월 25일 데뷔, 비엘리트 출신 최초 1군 데뷔, 방출

오늘 더블헤더 특별 엔트리로 2019년 2차 지명 7라운더 김성진이 등록되어 대타로 타석에 들어서면 드래프트된 전원이 데뷔하는 업적을 달성했습니다.
사실 김성진은 군복무 전 포수 시절 등록이 된 적은 있어서 전원 1군 등록이라는 업적은 이미 달성한 상태였습니다.
한 팀의 모든 드래프티들이 1군 무대에서 데뷔한 사례는 KBO 리그 최초라고 합니다.

현재 팀에 남은 인원들은 김성진 빼고 1군 붙박이 혹은 최우선 콜업 후보 선은 유지하고 있고 그 중 셋은 확고한 주전급으로 활약을 했거나 하는 중인 대성공한 드래프트입니다.

더 훌륭한건 LG 트윈스가 현재 팀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연속으로 가을야구를 하는 중에 달성한 업적작이라는 겁니다.

이 드래프트가 현재 LG의 스카우트 총괄을 맡고 있는 백성진 팀장이 스카우트 총괄을 맡은 후 첫 드래프트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주전 유격수와 선발 로테 둘 빵꾸로 저번주부터 이 악물고 버티는 중인데 조금만 더 반등해서 전반기 마쳤으면 좋겠습니다 크크크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283   각 팀별 월별 성적 06.30 69 0 0
282 사령탑 뽑을 기구도 '와해 직전'…길 잃은 대… 07.01 69 0 0
281 사우디 vs 대한민국 01.31 68 0 0
280 클린스만 "손흥민 은퇴 없다…3월 월드컵 예선도… 02.09 68 0 0
279 메시 ‘홍콩 노쇼’ 논란…주최사 결국 “티켓값 … 02.11 68 0 0
278 리버풀 이미 알론소 접촉…클롭 후임으로 굳어지나… 02.12 68 0 0
277 축구협회, 코치진 개편 염두… 클린스만 감독 거… 02.12 68 0 0
276 중국야구, 새미 프로리그에서 프로리그로 전환 8… 02.14 68 0 0
275 클린스만 감독 경질, KFA 전력강화위 발표.… 02.15 68 0 0
274 '재택+외유+해줘' 1년…클린스만, 위약금 10… 02.15 68 0 0
273 240215 TNA 임팩트 녹화결과 … 02.16 68 0 0
272 임원회의 참석한 정몽규 회장 02.16 68 0 0
271 클린스만 인스타로 작별 인사 02.16 68 0 0
270 클린스만, 결국 1년만에 경질...정몽규 회장 … 02.16 68 0 0
269 프로야구 롯데, 2024 시즌티켓 판매 16일부… 02.16 68 0 0
268 “혼자 얼마나 감당했던거야”…이강인 논란에 손흥… 02.16 68 0 0
267 손흥민·이강인, 3월 '태극마크' 달고 못 뛴다… 02.16 68 0 0
266 이강인·손흥민, '국대 제외' 징계 받나…정몽규… 02.17 68 0 0
265 "인기? 손흥민처럼 쓴소리 해야 리더" 포스테코… 02.17 68 0 0
264 경질 클린스만, '성공적 결과' 자평… "Nev… 02.18 68 0 0
263 클린스만 "농담했는데 정몽규 회장에게 전화 와"… 02.19 68 0 0
262 "구름 관중 가능" 류현진 복귀, 고향팀 SSG… 02.20 68 0 0
261 "다민이가 팀과 나 살렸다" 캡틴의 칭찬…데뷔… 04.21 68 0 0
260 한국이 중국에 축구로 완패 '충격'…아시아 3… 06.11 68 0 0
259 무더위도 못 꺾은 야구 인기… 최초 年 100… 06.24 68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