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첼시에게 극적인 역전패를 당한 맨유와
치열한 우승경쟁을 펼치고 있는 리버풀이 중요한 순간 맞닥뜨렸습니다.






루이스 디아스의 선제골로 앞서가는 리버풀  (맨유 0:1 리버풀)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동점골  (맨유 1:1 리버풀)







마이누의 골, 오히려 앞서가는 맨유  (맨유 2:1 리버풀)







PK 얻어내는 데 성공한 엘리엇








이 PK를 살라가 성공하면서 동점  (맨유 2:2 리버풀)



맨유와 리버풀이 중요한 일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전반은 맨유가 슈팅을 기록하지 못하고 슈팅 숫자가 15:0이었을 정도로 리버풀이 압도하는 그림이었지만
맨유가 후반에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역전까지 성공했는데 리버풀이 결국 무승부를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승점을 드랍하면서, 아스날이 리버풀과 승점 동일한 가운데 득실 우위로 1위를 지켜냈습니다.

앞으로 우승경쟁이 더욱 재미있어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