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는 29일 프리에이전트(FA) 정상호(33)와 4년 총액 32억원(옵션 2억 포함)에 계약 체결했다.
정상호는 2015년 시즌 SK에서 포수로 활약하며 총 113경기에 출장, 홈런 12개, 타율 2할5푼4리를 기록한바 있다. 통산 861경기 출장하여 타율 2할5푼5리 홈런 68개 300 타점을 기록했다.
LG는 정상호 영입을 통해 지난 시즌 취약 포지션으로 지적됐던 포수 자원을 보강하게 되어 내년 시즌 전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고 보상선수 임훈이면 진짜 골때리겠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