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세종, 이종서 기자] 오재원(30,두산)이 프리미어12를 마치자 또 한 번 국가의 부름을 받았다.오재원을 비롯해 손아섭, 황재균(이상 롯데), 나성범(NC), 김상수, 차우찬(이상 삼성) 등 6명은 23일 세종시에 위치한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이들은 지난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병역 혜택을 받아 신병교육대에서 4주간의 훈련을 받는다. '오열사' 오재원 "영광인 별명, 울컥함 다시 느끼고파 추천 2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