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5716567/arsenal-told-to-pay-62-5m-geubbels/
리옹은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재능 중 한 명으로 선정된 10대 선수 윌렘 게벨스에 £62.5m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게벨스는 그가 어린 시절을 보낸 리옹의 장기 제계약 제안을 거절했으며 그의 계약은 다음시즌 만료된다.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 첼시, 바르셀로나, RB 라이프치히 및 바이에른 뮌헨은 16세에 불과한 게벨스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킬리안 음바페를 이적시키며 막대한 수익을 챙긴 모나코가 가장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벨스는 이번 시즌 초 데뷔전을 치르면서 21세기에 태어난 선수로는 첫 번째로 리게앙1에 출전하였다.
또한 그는 아틀란타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도 출전하였는데, 이는 이때까지 유로파리그에 데뷔한 선수 중 가장 어린 선수이다.
리옹은 아카데미를 통해 성장한 그를 잔류시키길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엄청난 보너스와 급여 제시에도 불구하고 게벨스와 그의 아버지는 거부했다.
빠른 공격수인 게벨스는 윙어 또는 공격수로 뛰고 있다. 그리고 리옹 아카데미 출신의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카림 벤제마와 비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