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두명을 제외하고 모든 야구인이 예상했던 일이다. 손아섭, 황재균만 그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역시 예상대로 황재균도 메이저리그 구단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솔직히 예상했지만 한편으로 좀 아쉽기도 하다. 비단 실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혹시나 했던 마음이 조금은 있었다. 하지만 현실의 냉대함에 예상치 못한 아쉬움이 조금 있다. 추천 3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