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들어 KBS 해설할때 전혀 공부하지 않는 해설위원으로 사람들의 질타를 받았고, 솔직히 저도 하일성 해설은 듣기 거북할 정도였죠.
80년대부터 했던 "야구 몰라요" 이 하나가지고 30년동안 울궈먹었으니 욕을 먹을만 하죠.
결국 KBS에서 짤리더니 사기나 치고 있다니... 정말 "사람이 몰라요"
기사를 보니, 3천만원을 빌렸는데 이걸 못 갚았다고 하는데 이 3천만원 빌리는 과정에서 사기를 쳤다고 합니다. 강남에 빌딩이 있고, 세금 5천만원이 밀려서 빌리는거고, 월세 들어오면 갚겠다. 하지만 빌딩은 없는걸로 밝혀졌죠.
그런데 조사도중 경찰에게 하일성은 "현재 월수입이 2,000만원이 넘지만, 워낙 부채가 많아서 돈을 갚지 못했다" 라고 했다는데 요즘 뭐하길래 월수입이 2,000만원??
경찰한테도 사기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