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라멜라는 문전 앞에서 골을 좀 주워먹는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어제 경기는 좀 달라보이는군요.
문전 앞에서 개인드리블 장기도 살리면서 나름 자신감이 있네요.
거기에 라멜라는 케인과의 호흡이 매우 좋은 장점도 있어서...
지금은 모우라보다는 라멜라가 더 위협적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토트넘은 막판에 잘못지키는건 정말 큰 문제네요.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