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경기도 제대로 안보다가..
이런 기분 나쁜 일을 우리 선수가 당했다 하면..
갑자기 토트넘 골수팬이라도 된 듯..감독 편에서 팀의 차원에서 쉴드질 하기 시작...
우리가 만약 케이리그에서 저런 짓거릴.. 잘하는 용병에게 했다면..이런애들이 나서서 리그 감독과 팀을 욕함...
니들이 언제부터 토트넘 골수 팬이라고 갑자기 객관적인 척 오지게하면서 감독과 팀의 입장에서 잘 한 일이다..이따위 말을 하냐??? 빼야 될 상황이었다고 해도 하프타임에 선수에게 언질이라도 줬어야 하는거란다..
머리로는 이해가 되도 가슴으론 이해가 안된다는 기사도 나오듯이..우리 선수가 저런 취급을 당한건 기분 나쁜일이 맞단다.....
하물며, 영국 언론들도 이런 기용에 의문부호를 붙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