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당시 왜 국내 복귀에 대해 큰 고려가 없었는가를 생각해본다면 징계가 한번에 완성된것이 아니라 삼단계로 나뉘어 나왔기 때문 ㅇㅇ
가령 일차 징계는 공식경기만 출전 금지였고, 그때문에 바르셀로나가 비공식경기를 최대한 잡아주는걸로 해결책을 제시했음 ㅇㅇ 그걸 믿고 그당시에는 잔류했던것. 그러다가 그 이후 이차 징게에서 비공식경기까지 금지되었던 상황. 백승호의 경우 징계 기간이 2년, 그상황에서 1년 남겨두고 이차징계로 넘어가게된상황
리턴하기도 잔류하기도 애매한 상황이었던것.
이승우는 이차징계 나오고 본격적으로 이적하려고함 그런데 다른 유럽구단 가도 징계 안풀린다고 하여 잔류하게됨
사람들 착각이 이승우 백승호등이 바르셀로나있을때부터 이슈되고 지금 주목도가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갸들이 국대 나오면서 이슈된것. 그나마 그것도 이승우 이야기지 백승호는 국대나왔을때도 벤치 달구며 찬밥신세였음
그정도였던 상황에서 이친구들이 바로 국내 리턴했을때 국내 텃새를 버틸수 있었을까 ㅇㅇ
백승호를 보고 국내 축구학부모들이 뒷담화 까던 건은 너무도 유명한 일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