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한화 정우람, 전 NC 이태양 명예훼손 고소

  • 작성자: 담배한보루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911
  • 2018.12.18
한화 이글스 투수 정우람이 예고대로 전 야구선수 이태양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한화는 12월 18일 "정우람이 오늘 오후 법률대리인을 통해 자신을 승부조작 선수로 적시해 기자회견문을 배포한 전직 프로야구선수 이태양을 서울중앙지검에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정우람은 구단을 통해 "향후 필요한 절차에 성실히 임할 것이며, 자신의 결백을 밝혀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태양은 앞서 10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문우람(전 넥센)의 승부조작 결백을 호소하며, "승부조작한 다른 선수들은 왜 수사하지 않느냐"고 말하는 과정에 몇몇 선수의 실명을 언급했다. 정우람은 이태양이 직접 언급한 선수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취재진에 배포한 자료에 담긴 승부조작 브로커의 발언에 정우람의 이름이 언급돼 논란이 됐다.
 
논란이 커지자 정우람은 즉각 구단을 통해 사실무근과 법적대응을 예고했고, 이날 이태양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서 실행에 옮겼다. 

-----------------------------------------------------------------------------------------------

정우람이 고소했으니

이태양이 언급했던 다른 선수들도 곧 줄줄이 고소 들어가겠네요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95179 비매너' 인도네시아 골키퍼에게 왜 그랬냐 물었… 04.27 49 0 0
195178 “책임지겠다”던 정해성 위원장…새 대표팀 감독… 04.27 44 0 0
195177 황선홍 '겸업' 맡긴 정해성 위원장, 국대 감… 04.27 68 0 0
195176 신태용 '명장'을 만든 황선홍의 '패착' … 04.27 44 0 0
195175 AC밀란 - 조슈아 지르크지 영입 경쟁 선두… 04.26 60 0 0
195174 5연패, 승률 5할 붕괴…악재에서 건진 김인범… 04.26 48 0 0
195173  머리숙여 죄송하다 04.26 63 0 0
195172 40년 만의 한국 축구 '대참사'…구기종목 전… 04.26 65 0 0
195171 축구협회,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 사과문 발표… 04.26 53 0 0
195170 ‘낫아웃 출루 센스→행운의 득점→환상 홈 슬라… 04.26 50 0 0
195169 오승환, 408 세이브로 단일리그 통산 아시아… 04.26 36 0 0
195168 '백만불짜리 미소+레깅스 패션' 선보인 하지원… 04.26 56 0 0
195167 '엠비드 50점 폭발 원맨쇼' 필라델피아, 브… 04.26 55 0 0
195166 투잡 감독, 낡은 전술, 불통 협회…한국축구 … 04.26 49 0 0
195165 '한화 13G 연속 홈경기 매진 신기록인데' … 04.26 39 0 0
195164 40년 만에 올림픽 진출 무산…"정몽규 OUT… 04.26 46 0 0
195163 삼성, 원태인 ‘8삼진’ 호투…키움에 3-0 … 04.26 44 0 0
195162 '21탈삼진+무사사구' 좌승사자들의 특급 투수… 04.26 52 0 0
195161   황재균 ABS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mp4 04.26 51 0 0
195160 인도네시아축구 "우리 무시한 말레이시아 봤지?… 04.26 81 0 0
195159 박문성, 작심 발언 "2002년 월드컵 멤버들… 04.26 56 0 0
195158 한국 남자 축구 역대 올림픽 성적 … 04.26 51 0 0
195157   ABS 판정 기준 공개했으면 좋겠습니다. 04.26 47 0 0
195156   상대팀 타자들은 이렇게 쉽게 점수 내던데? 04.26 72 0 0
195155 손웅정 “손흥민이 용돈?…자식 돈은 자식 돈,… 04.26 62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