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 토트넘 - 94억 (포체티노)
9위. 광저우 R&F FC - 102억 (스토이코비치)
8위. 구이저우 헝펑 - 116억 (그레고리오 만사노)
7위. 아스날- 131억 (에메리)
6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146억 (시메오네)
5위. AS 모나코 - 160억 (자르딤)
4위. 리버풀 - 204억 (클롭)
3위. FC바르셀로나 - 219억 (벨베르데)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248억 (무리뉴 / 2018년 경질)
1위. 맨시티 - 292억 (과르디올라)
올 여름 공짜로 영입할 수 있는 베스트11(영국 미러)
포백
-나초 몬레알 = 아스널은 몬레알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중이지만 아직 사인하지 않았다.
33세의 몬레알은 아스널에서 227경기에 출전했다.
그가 떠난다면 원하는 곳은 제법 많을 듯하다.
-다비드 루이스 = 첼시 중앙 수비수인 루이스는
첼시 구단의 연장 계약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첼시는 30세를 넘긴 선수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여름에 자유계약선수가 될 것 같다.
-빈센트 콤파니 = 맨시티 중앙 수비수인 그가
다른 구단에서 뛴다는 걸 상상하기 어렵다.
거의 11년 동안 함께 했다.
33세 나이와 계약 만료 시점을 고려할 때
에티하드 스타디움과 작별을 고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마테오 다르미안 = 맨유 오른쪽 풀백은
여름 이적시장 때 옮길 것 같다.
이번 시즌 5경기에 출전했다.
유벤투스가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미드필더 4명
-브라히미 = 포르투 측면 미드필더인 그는
알제리 국가대표다.
여름에 자유계약선수가 된다.
이미 에버턴 웨스트햄 울버햄턴 등이 그를 노리고 있다.
-요한 카바예 =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으로
이미 뉴캐슬과 파리생제르맹,
크리스탈팰리스를 거쳐 갔다.
그는 현재 자유계약선수 신분이고
어디라도 자유롭게 갈 수 있다.
-후안 마타 = 맨유에서 어정쩡한 상황이다.
완벽한 주전이 아니다.
연장 계약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사인을 하지 않았다.
-로번 = 그는 이번 시즌을 마치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난다.
로번은 여전히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만 35세지만 조국 네덜란드 리그로 컴백할 수도 있고,
많은 돈을 받고 다른 해외로 이적할 수도있다.
포워드
-디에고 타르델리 = 지난 시즌 중국 슈퍼리그
산둥 루넝에서 20골을 넣었다.
현재 소속팀이 없는 상황이다.
브라질 출신 베테랑 스트라이크는
득점에 일가견이 있다.
득점이 아쉬운 팀들에게 충분히 해결사가 될 수 있다.
-지루 = 첼시에서 기회를 많이 잡지 못했다.
아자르 모라타 등에게 밀렸다.
사리 감독은 모라타를 AT마드리드로 임대 보내고
대신 득점력 보강을 위해 이과인을 데려왔다.
지루를 신뢰하지 못하는 것 같다.
지루는 여름에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찾아 옮길 준비를 하고 있다.
PS : 루이스는 어지간하면 , 연장좀 해줘야 합니다.
루이스 내보내면 누굴 사올지 대안도 없고...
최근 스피드와 잦은 실수가 있다지만
중원에서 역카운터시 한방에 정확히 꽂아주는 날카로움은
여전히 건재한데, 첼시가 연장 안치면 노답되는거고......
(기용을 안해서 폼 다죽은) 게리 케이힐부터 어찌좀 해봐야 하는데 ,
본인 스스로도 올 겨울이적 시장 다 거절하고
여름 FA시장에 뛰어든단걸 노리는걸 보면, 케이힐은 100% 방출 이죠.
(그나저나 올 여름도 좋은 매물은 없어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