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의 새 야구장 건립 부지로 중구 한밭종합운동장이 결정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1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새 야구장 건립 부지 선정과 관련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용역 결과 한밭종합운동장은 동구 대전역 일원, 유성구 구암역 인근, 유성구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대덕구 신대동 등 5곳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평가는 Δ입지환경 Δ접근성 Δ사업 실현성 Δ도시활성화 Δ경제성 등 5개 평가 항목을 설정 정량적 평가와 정성적 평가를 병행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했다.
특히 정량적 평가를 보완하기 위해 평가 구성 요소별 중요도를 적용하는 정성적 평가를 실시해 도시 및 교통, 건축 등 전문가 50명을 용역사에서 선정, 설문을 통해 평가 항목 간 가중치를 적용해 최종 점수를 산정했다.
시는 7월까지는 새 야구장의 형태와 규모 등에 대한 기본 구상과 경제적 타당성에 대한 검토를 마칠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1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새 야구장 건립 부지 선정과 관련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용역 결과 한밭종합운동장은 동구 대전역 일원, 유성구 구암역 인근, 유성구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대덕구 신대동 등 5곳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평가는 Δ입지환경 Δ접근성 Δ사업 실현성 Δ도시활성화 Δ경제성 등 5개 평가 항목을 설정 정량적 평가와 정성적 평가를 병행해 최종 후보지를 선정했다.
특히 정량적 평가를 보완하기 위해 평가 구성 요소별 중요도를 적용하는 정성적 평가를 실시해 도시 및 교통, 건축 등 전문가 50명을 용역사에서 선정, 설문을 통해 평가 항목 간 가중치를 적용해 최종 점수를 산정했다.
시는 7월까지는 새 야구장의 형태와 규모 등에 대한 기본 구상과 경제적 타당성에 대한 검토를 마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