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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박흥식 대행의 승부수가 통했군요

  • 작성자: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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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27
  • 2019.05.21

 박 대행 홈 첫경기를 승으로 장식을 하면서 3승1패...감이 좋군요.


7회말 귀중한 기회를 잡았다. 한승택이 좌중간 안타를 쳤고 이명기의 보내기 번트가 나왔다. 다음타자는 김선빈. 그런데 박흥식 감독 대행은 지체없이 대타 류승현을 내세웠다. 

상대투수가 사이드암 서준원이라는 점을 감안한 교체였다. 김선빈은 앞센 3타석에서 볼넷 2개와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안타는 없었지만 타격감은 좋아보였다. 그러나 언더핸드 타율이 1할8푼8리였다. 그래도 한때 타격왕을 차지한 주전타자를 대타로 바꾸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러나 류승현을 밀어부쳤고 우익수 앞으로 굴러가는 안타를 터트려 1사 1,3루 기회를 만들었다. 다시 대주자 최원준을 내세워 2루 도루에 성공했다. 다음타자 이창진은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박찬호가 중견수 앞으로 굴러가는 적시타를 날려 두 점을 보탰다. 독한 승부수가 통한 장면이었다.



http://www.osen.co.kr/article/G1111146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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