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리즈 러닝이 있던 게 2012년이었죠. 동서부가 나란히 2-0에서 2-3까지 가고 서부는 2-4, 동부는 4-3으로 끝난. 제 기억으론 저게 던컨과 가넷이 파이널에서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기도 하네요. 그리고 르브론이 새가슴 논란을 다 종식시키고 킹이 되기 시작했던 경기이기도 하고. 그 주역이 레너드로 바뀔 지 기대되네요.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