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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평정’하고 있는 류현진(32, LA 다저스).
거의 모든 전문가들이 올 시즌 최고 투수로 그를 꼽고 있는 가운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유력 후보로 류현진이 아닌 맥스 슈어저(35, 워싱턴 내셔널스)가 앞선다는 의외의 평가다 나왔다.
다름 아닌 미국 유력지이자 슈어저의 소속팀 워싱턴을 집중 취재하는 워싱턴포스트의 분석이다. ‘팔이 안으로 굽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만하지만 이 신문은 나름의 근거를 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