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 중국으로 귀화하고 있는 선수들에 대해 알아보자.
예나리스(영국인 , 아스널 유스, U17~19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엄마 중국인 ) - 베이징 궈안
욘 호우 세테르(노르웨이인, 노르웨이 연령별 국가대표 출신, 엄마 중국인) - 베이징 궈안
타이아스 브라우닝(영국인, 에버튼 유스, 에버튼FC 데뷔, 국대경력 없음. 할아버지 중국인) - 광저우 헝다
로베르토 시우초(페루인, 할아버지 중국인) - 광저우 에버그란데
알란 카르발류(브라질리언 , 플루미넨시FC, 잘츠부르크, U20 브라질 국대 출신, 중국혈연 無) - 텐진 텐하이
페드로 델가도(포르투칼인, U20 월드컵대표, 중국혈연 無) - 산둥루너
알로이시우(브라질리언, 상파울루 출신, 중국혈연 無 ) - 중국2부리거
페르난지뉴(브라질리언, 우리가 아는 그 페르난지뉴 아님, 중국혈연 無) - FC충칭
히카르도 굴라트(브라질리언,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 ㅋㅋㅋ,
중국혈연 無) - 광저우헝다
엘케손(브라질리언, 중국혈연 無) - 광저우헝다(광저우헝다에서 엄청난 활약으로 상하이상강 갔다가 최근 아르나우토비치 영입으로 짤림)
현 중국 축구실력으로 월드컵을 나가기엔 한국과 일본, 이란과 호주란 거대한 벽이 있음.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우즈베키스탄 등이 기분나쁠 수 있지만
중국애들이 라이벌로 생각하는 건 상위 4개국(한국, 일본, 호주, 이란)임
리그는 호황인데 국대만 보내놓으면 뇌없는 플레이로
시진핑 국가주석의 자존심이 자꾸 꺽이는 통에 최근 정책을 바꿔버림.
중국 축구 국가대표는 향후 10년안에 모든 선수를 브라질리언으로 바꿀 예정
이와중에 지들 나름대로 짱께축구 레전드라고 얘기하는 하오하이동(한국으로 치면 황선홍)
이
자꾸 브라질리언이고 코쟁이들 귀화시키면 정통 짱께들은 설자리를 잃는다고 언론플레이를 함.
그래서 정통짱께들과 귀화인들간 사이가 썩 좋진 않다는 소리가 있음, 하오하이동은 곧 사라질 수도 있음.
근데 의문은 공격수만 영입함. 공격만 문제가 아닌데 공격수만 귀화추진중
아무튼 역시 짱께는 머리가 좋지 못하다는 생각이 듬.
암튼 이제 그만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