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 박찬호, 1루 유민상, 솔직히...
앞으로가 걱정인 포지션이다... 보통 3루와 1루는 수비보단 타격을 우선으로 보는 포지션....
타팀 주전들을 본다면 못해도... 한시즌 두자릿수 홈런은 처줘야할 포지션들인데
물론 박찬호는 기대이상으로 잘해주고 있지만... 수비는 말할것도없고... 도루까지...
다만요즘 타율을 계속까먹고 있고... 3루에 어울리는 장타력을 겸비한타자또한 아니고...
(타격폼을보면 로또형 같은느낌이 볼이든스트든 안가리고 막침)
그렇다고 유격수로 보내면 김선빈자리가 없고... 또 3루에 거포형 유망주도 없고... (황대인은 기대이하)
1루는 더 심하다... 김주찬은 점점 나이들어가고... 대안으로 나오는 유민상... 7월엔 잘햇다처도
한시즌 믿고 쓴다면... 전혀 기대감이안든다... (홈런10개도 버거워보임) 수비또한불안하고...
그렇다고 잘하고있는 터커를 보내고 1루 거포용병 데려오는거도 도박이고...
2루 안치홍도 수비력떨어지고 장타력도 떨어지고... 내년엔 포지션변경도 고려해야할지도
안치홍1루 김선빈2루 박찬호 유격 3루는 누군가 튀어나와야하고... (터커재게약시엔)
김주찬은 나이도 있고 유민상과 같이 백업이나 대타요원으로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