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운스가 공수양쪽에서 맹활약을 했네요. 하이라이트에서 나온 장면만 보면 위긴스도 클러치때 잘해준거같습니다.
2) 개막전부터 50득점을 했고 마지막 슛은 실패했지만 저상황에서 다시 일어나서 슛을 쏜거 자체가 어빙의 능력을 보여준거같네요.
3) 하치무라는 신인답게 활동량이 좋네요.
4) 시범경기때 인상적이었던 히로도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있습니다. 문제는 바클리가 신인왕으로 히로를 지목했다는것...
5) 돈치치는 진짜 농구 잘합니다.
달라스가 포징이를 영입할때 걱정하는 여론도 있었는데 오늘 경기만 보면 돈치치-포징이 원투펀치로 리빌딩 깔끔하게 마무리할 기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