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
커리어하이 42득점
트리플더블 42득점 11리바 12어시
르브론 제임스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어린 나이에 40득점 트리플더블 달성
NBA에서 계속 강팀을 유지하고 잘되려면 낮은 순위로 지명된 선수나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지못한 선수를 잘 키워야하는데, 지금 NBA에서는 (우승의 주축인 카와이와 그린이 한번에 빠져나갔음에도 동부 4위의 호성적으로 올리고있는) 토론토가 가장 모범답안일겁니다.
1라운드 27번으로 지명한 시아캄은 이제 어엿한 올스타급 선수이며 (26.2득점 8.7리바 4.1어시) 1라운드 23번으로 지명된 OG 아누노비도 이번시즌부터 경기당 두자리수득점을 올리고있습니다.
신체조건이나 현재 뛰는 모습이 왠지 3&D로 시작했던 어린 시절의 카와이를 떠올리게 하는데 토론토가 어디까지 키워낼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