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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체티노는 맨유 감독 자리를 원한다.

  • 작성자: jaso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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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327
  • 2019.12.04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united-news-mauricio-pochettino-17352916?kop
[맨체스터이브닝] Mauricio Pochettino wants Manchester United manager's job.


최근 토트넘에서 경질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원래 무리뉴 경질 이후 감독 후보였고

이제 솔샤르에게 압박이 심한 지금, 맨유의 감독이 되길 원하고 있습니다.

비록 토트넘의 회장인 다니엘 레비는 그의 게약에 라이벌 팀 감독으로 부임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항을 넣었지만

이미 포체티노는 이에도 불구하고 아스날 측과도 협상을 한것으로 파악 됩니다.

뮌헨 또한 그와 링크가 나고 있기에 포체티노 선임은 경쟁이 심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유나이티드는 솔샤르를 전적으로 지지하며 새로운 감독 교체를 원하지 않습니다.




s65CCFp.jpg

http://www.bbc.com/sport/football/50644715
[BBC] Ole Gunnar Solskjaer: Man Utd boss not 'more concerned' after recent sackings


"솔샤르: 경질에 대해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솔샤르 감독은 최근 PL 다른 감독들의 경질되었지만, 자신의 위치에 대해서 '큰 걱정 하지 않는다.' 라고 했다.

토트넘은 11월,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했고, 아스널은 에메리를 경질, 왓포드는 플로레스 감독과 좋지 못한 관계이다.

맨유는 14 라운드 기준, 승점 18점을 획득하여 9위에 머무르고 있는데 이는 31년간 최악의 출발이다.

솔샤르 曰
"저는 그냥 제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보드진과 함께 장기적인 계획 역시 바라보고 있습니다."

2018년 12월 솔샤르가 임시 감독으로 무리뉴를 대체하기 전 포체티노는 맨유와 연결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솔샤르는 이때 "다시 감독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든 제안을 듣고 있다."라고 말했고 맨유의 감독이 되었습니다.

솔샤르 曰
"동료 감독들이 경질되는 것을 보는 것은 전혀 반갑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저를 더 걱정되게 만들지는 못합니다."
"우리는 실력에 비해 너무 많이 졌으며, 무승부한 경기 역시 이겼어야 했습니다."
"축구에서는 결과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행복하지 않고, 우리가 더 잘해야한다는 것 역시 알고 있습니다."

솔샤르는 무리뉴의 토트넘을 수요일(한국-목요일)에 만나고, 토요일(한국-일요일)에 맨체스터 시티와 경기가 있습니다.

폴 포그바는 발목 부상으로 인해 9월부터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토트넘전 역시 결장이 예상됩니다.




솔샤르 님은 걱정 좀 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데..

포체티노 맨유 부임하면 무리뉴 토트넘이랑 비교하는 재미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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