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은 "경기장 밖에서 퍼거슨 감독과 박지성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 한국의 문화일 수도 있다. 지도하기 좋은 선수들이다. 환상적이다. 너무나 행복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얼마 전 손흥민의 부모님을 만났다. 손흥민의 그런 태도가 어디에서 나왔는지를 알 수 있었다"고 했다. 포그바, 마샬, 린가드 같은 선수 지도하며 마음의 상처만 입다가 말 잘 듣고 성실한 동양인 선수 지도하다보니 행복한듯...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